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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아르헨티나 "삼파울리 감독, 자리만 지키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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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침몰하고 있다. 
 
영국의 주요 언론매체인 ‘데일리메일’은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를 앞둔 아르헨티나는 감독 없이 경기를 치르는 것과 마찬가지다. 삼파올리 감독은 자리만 지키고 있을 뿐 실질적인 감독의 권한은 없다”고 밝혔다.
 
이같은 이유는 지난 22일 펼쳐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6월 22일 러시아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예선 2차전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 후 삼파올리 감독의 인터뷰가 경기 결과로 상처받은 선수들의 마음에 휘발유를 뿌렸다. 
 
그는 경기 후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뎁스가 리오넬 메시의 천재성을 숨겼다. 메시의 움직임이 적었던 것은 팀원들의 실력이 그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 인터뷰에 상처받고 화가 난 선수들이 삼파올리 감독의 경질을 축구협회에 강하게 어필했지만, 축구협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선수들과 감독 그리고 협회의 갈등은 더욱 깊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7일 새벽 3시 나이지리아와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침체되어 있는 팀 분위기를 반전 시킬 수 있을 지 세계 축구팬들의 눈이 주목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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