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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엔&시거 왔지만…키맨은 前 LG 외인 동생? “정면승부 잦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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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세미엔과 코리 시거라는 대형 FA가 합류했지만 텍사스 레인저스의 내년 시즌 키플레이어로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언급됐다. 다만 엄밀히 말하면 이는 세미엔과 시거 영입으로 인한 반사이익이다.

미국 스포츠 매체 ‘더 스코어’는 2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15개 구단의 2022시즌 전력을 예측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그친 텍사스는 새 시즌 장타력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존 거포 유망주에 대대적인 투자로 합류한 대어급 장타자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전망이었다.

텍사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의 큰 손을 자처하며 무려 5억6102만달러(약 6600억원)의 거액을 투자했다. 지난 시즌 45홈런을 때려낸 마커스 세미엔에 7년 1억7500만달러(약 2060억원)를 쏟아부은 뒤 외야수 콜 칼훈을 1년 520만달러(약 61억원), 유격수 최대어 코리 시거를 10년 3억2500만달러(약 3830억원)에 각각 영입했다.

그러나 세미엔과 시거의 장타력에는 큰 기대가 없는 모습이었다. 더 스코어는 “시거, 세미엔 모두 홈런으로 팀을 이끌 수 있는 선수는 아니다”라며 “언뜻 보면 이는 대담한 예측처럼 보이지만 현실이 그렇다. 지난해 45홈런을 친 세미엔의 이전까지 한 시즌 최다 홈런은 33개였다. 시거 역시 한 시즌 26홈런 이상을 때려낸 적이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키플레이어로 지난 시즌 빅리그 첫 풀타임 시즌을 맞아 31홈런을 친 가르시아를 언급했다. 투수들의 시선이 세미엔, 시거 등 스타플레이어에 몰리면서 이전보다 정면승부가 잦아질 것이란 시선이었다. 가르시아는 지난 2018시즌 LG 소속이었던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동생이다.

매체는 “가르시아는 루키 시즌을 맞아 31홈런의 파워를 선보였다. 물론 투수들과의 승부에 고전하며 약점도 드러냈지만 다가오는 시즌에는 시거, 세미엔 효과로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네이트 로우도 지난해 18홈런 시즌에서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내년 시즌 텍사스에는 터질 선수가 상당히 많다”고 꼴찌팀의 밝은 미래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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