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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의 포커스, "지난 7년, '절대자' 손흥민의 아시아 베스트 수상 멈췄던 건 오카자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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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최근 중국 매체 <티탄 스포츠>가 주관하는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의 2021년 수상자가 발표됐다. 역시 손흥민이었다.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은 30.25%의 득표율을 기록, 2위 사르다르 아즈문과 3위 메흐디 타레미를 큰 격차로 제치고 영예를 얻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로 선정되며 당대 최고의 아시안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는 <티탄 스포츠>가 프랑스 매체 <프랑스 풋볼>의 '발롱도르'의 영감을 얻어 2013년에 설립한 상이다.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는 대개 아시아 지역 축구 기자들에게 투표권이 있으며, 몇몇은 아시아 바깥의 언론사에서도 표를 행사한다.

한편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도합 7번이나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가 됐던 손흥민을 주목함과 동시에 오카자키 신지의 업적에 대해서도 다시금 조명했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2014년부터 7번이나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에 선정된 손흥민이 유일하게 수상을 놓쳤던 시기는 2016년이다"라면서 "2016년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레스터 시티의 우승에 공헌한 오카자키 신지가 상을 거머쥐었다"라고 코멘트했다. 그러면서 "내년엔 '절대자'의 연패를 멈추는 사람이 나타날까"라고 덧붙였다.

레스터 시티 기적의 멤버였던 오카자키는 제이미 바디와 합을 맞춰 잉글랜드에서 정상에 올랐던 바 있다. 그러나 머잖아 레스터 시티를 떠나야 했고, 현재는 스페인 2부리그에서 뛰고 있다. 손흥민을 제외하고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에 선정됐던 선수는 언급한 오카자키와 초대 수상자 혼다 케이스케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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