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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 해설자의 팩폭, "맨유 랑닉, 그린우드 교체는 호날두 겁나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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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맨유 경기력 끔직, 랑닉 전술도 미지수".

맨유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0-1로 패배했다. 후반 37분 터진 주앙 무티뉴의 결승골에 무너졌다. 

이로써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경질되고 랄프 랑닉 감독이 부임한 이후 당한 리그 첫 패배였다. 특히 맨유가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울버햄튼에 패한 것은 지난 1980년 이후 42년 만이었다. 

양팀 모두 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맨유는 후반 12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맞고 튀어 나왔다. 

반면 울버햄튼은 기어코 득점포를 터트렸다. 후반 36분 오른쪽에서 연결한 크로스를 주앙 무티뉴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1-0으로 앞서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영국 '토크 스포츠'의 해설자로 일하고 있는 선수 출신 해설자 대런 벤트는 맨유의 경기력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했다.

벤트는 "맨유의 경기력은 끔찍했다. 제대로 된 경기 계획이 보이지 않았다"라면서 "랑닉 감독의 전술은 상대 스리백에 통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강하게 비판한 것은 메이슨 그린우드의 교체. 교체 전까지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맨유 공격수이기에 강한 비판이 나왔다.

랑닉은 "랑닉 감독의 그린우드 교체는 형편없는 결정이었다. 제일 좋은 폼을 보여준 선수를 뺀 것이다"라면서 "카바니나 호날두 빼는 것을 겁내서 한 선택으로 보인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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