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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억 MF, 토트넘 입단 시 '손흥민과 같은 연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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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프랑크 케시에(AC 밀란) 영입을 위해 맞춰줘야 할 조건이 있다. 바로 주급이다.

토트넘 팬 사이트 ‘홋스퍼HQ’는 5일(한국 시간) “케시에를 품기 위해 토트넘이 기꺼이 해야 할 일”이라며 “토트넘은 케시에 영입을 위해 몇 가지를 양보해야 한다”고 전했다.

케시에는 오는 6월 AC 밀란과 계약이 만료된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케시에는 AC 밀란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있다. 구단이 제시한 연봉이 성에 차지 않기 때문이다.

‘홋스퍼HQ’는 “AC 밀란은 케시에에게 주급 10만 5,000파운드(약 1억 7,000만 원)를 제안했다. 원래 주급보다 3만 파운드(약 4,860만 원) 늘어난 것”이라며 “하지만 케시에는 단호하다. 그는 주급 14만 4,000파운드(약 2억 3,340만 원) 이하의 계약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토트넘도 케시에의 입맛에 맞는 계약을 제시해야 한다. 토트넘은 주급 체계가 확실하다. 최고 연봉자가 해리 케인과 탕귀 은돔벨레인데, 일주일에 20만 파운드(약 3억 2,400만 원)를 챙긴다.

다른 구단보다 짠 편이다. 케시에의 급여도 20만 파운드 안에서 정해질 전망이다. 매체는 “케시에는 주급 14만 파운드(약 2억 2,700만 원)를 받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케시에는 토트넘에서 세 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인 손흥민과 같은 급여를 수령하게 된다”고 부연했다.

케시에는 토트넘의 영입 1순위 타깃이다. 현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중원 보강을 원하는데,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친 케시에를 낙점했다. 1월 이적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케시에의 시장 가치는 4,800만 유로(약 650억 원)다. 그러나 이탈리아 축구 전문가 산드로 사바티니 기자는 1,000만 유로(약 135억 원)에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토트넘이 노리는 케시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다. 183cm의 단단한 피지컬에 왕성한 활동량이 장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패스 능력까지 발전했다. 토트넘 합류 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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