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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차상현 감독 “모마가 뚫어줘서 이겼지만 강소휘 반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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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차상현 감독 “모마가 뚫어줘서 이겼지만 강소휘 반등해야” [화성 톡톡]

기사입력 2022.01.06. 오후 10:11 최종수정 2022.01.06. 오후 10:11 기사원문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OSEN DB

[OSEN=화성, 길준영 기자] “오늘 모마가 뚫어줘서 다행이지 위험할 뻔했다”

GS칼텍스는 6일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4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7-25, 25-23, 25-2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차상현 감독은 “쉬운 경기가 아니었다. 땀 좀 흘렸다. 모마의 컨디션이 확실히 좋아진 것 같다. 중반 이후부터는 유서연이 풀렸는데 강소휘는 아쉬움이 남았다. 강소휘 본인도 알고 있고 레프트가 좋아져야 공격 선택지가 늘어난다. 오늘 모마가 뚫어줘서 다행이지 위험할 뻔했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모마는 이날 26득점(성공률 47.16%)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반면 강소휘는 5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공격성공률은 26.31%로 저조했다.

차상현 감독은 “상대팀도 강소휘에게 높은 블로커들을 붙이고 있다. 오늘 뿐만 아니라 계속 세터들과의 호흡이 아쉽다. 본인이 해결해야한다는 압박감도 있고 여러가지가 겹친 것 같다. 그렇지만 내가 옆에서 조언하고 동료들이 받쳐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 방법이 없다. 에이스니까 본인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모마는 이날 공격정유율이 45.69%에 달했다. 1세트에서는 IBK기업은행의 범실 8개를 제외한 19득점 중 15득점을 홀로 책임지기도 했다. 모마의 이상적인 공격점유율을 묻는 질문에 차상현 감독은 “숫자를 이야기하는 것이 제일 어렵다. 경기에서 이기려는 욕심에는 좀 더 가야할 때가 있지만 그렇다고 한 명에게 몰아주는 것은 팀에 좋지 않을 것 같다. 어려운 질문이다”라고 답했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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