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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도전!' 아스널 11년 차 MF, 친정팀 복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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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도전!' 아스널 11년 차 MF, 친정팀 복귀 가능성

기사입력 2022.01.09. 오후 05:56 최종수정 2022.01.09. 오후 05:56 기사원문


부활에 도전하는 유벤투스의 아론 램지가 무려 11년이나 뛰었던 친정팀 아스널에 복귀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9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램지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아스널은 램지를 영입하기 위해 번리, 뉴캐슬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에버턴 등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램지는 2008년 카디프 시티를 떠나 아스널로 입단했다. 아스널 입단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 카디프 시티에서 임대 신분으로 경험을 쌓은 뒤에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도약했다. 그의 뛰어난 가능성을 지켜본 아스널은 곧바로 장기 재계약을 치렀고 폭풍 성장을 기다렸다.

그러나 심각한 부상이 그의 성장에 발목을 잡았다. 2010년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라이언 쇼크로스에게 거친 태클로 인해 다리가 골절됐다. 결국 장기 부상으로 이어지면서 그의 천재적인 재능은 점차 사라졌다.

부상 이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그는 통산 371경기 65골 66도움을 기록했고, 2019년 자유계약(FA)으로 유벤투스에 이적했다.

유벤투스에서 활약은 저조했다.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경기 출전 시간이 줄어갔고, 결국 방출 후보로 전락하게 됐다. 유벤투스는 현재 2023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는 램지를 가능한 한 빨리 처분하고 싶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스널이 다시 손을 뻗고 있다. 아스널은 11년간 소속팀에서 활약을 펼쳤던 램지를 데려와 전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아스널로선 램지를 기쁘게 반기고 있다. 현재 아스널은 3선 미드필더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라니트 자카, 토마스 파티, 삼비 로콩가, 모하메드 엘네니,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등이 허리 라인을 담당하는 가운데, 파티(가나)와 엘네니(이집트)는 20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인해 대표팀에 차출된 상황이다.

게다가 나일스를 AS로마로 임대를 보내면서 중원 자원은 더욱 얇아졌다. 겨우 자카와 로콩가 두 선수만 남고 말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미드필더를 데려오기 원하고 있다.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도 향후 램지를 활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램지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를 떠나 타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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