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월드컵]한국-독일전 심판은 '유니폼 논란' 가이거

마이너스 1 1753 0 0


BBS_5EF17CFC707E422F9D4790E2D73B607F.JPG
유니폼' 논란을 일으킨 마크 가이거(44·미국)가 한국의 조별 예선 최종전 주심을 맡는다. 


한국은 오는 27일(한국시간) 오후 11시에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독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최종전을 치른다. 


2패를 당한 한국은 독일을 2점 차 이상 이겨야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주장 기성용이 부상을 당해 이탈이 유력한 상황. 


침체된 팀 분위기도 독일전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실낱같은 희망은 남아 있다. 승부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인이 중요하다. 당장 1차전 스웨덴, 2차전 멕시코전에서도 심판의 덕은 보지 못했다.


그래서 주심의 면모도 관심이 모였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배정 현황을 전했다. 가이거가 주심, 1부심은 조 플래처(캐나다), 


2부심은 프랭크 앤더슨(미국)이 맡는다. 대기심은 훌리오 바스쿠난, 예비 부심은 크리스티안 쉬만(이상 칠레)이다.


가이거 심판의 이름은 이미 월드컵 기간에 수차례 언급됐다. 지난 20일 포르투갈과 모로코의 B조 예선에 나섰는데, 


그가 세계적인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유니폼을 받으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한 모로코 선수의 발언이다. 


파급이 컸다. 사실 확인에 나선 FIFA가 공식 부인하기도 했다.


구설수에 휘말렸지만 베테랑 심판이다. 2008년부터 활동했다. 2011년과 2014년에는 미국프로축구 '올해의 심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2 런던 올림픽, 2014 브라질 월드컵 등 국제 대회 경험도 풍부하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logo_w.png
 

1 Comments
슬퍼용 2018.06.26 16:35  
아이고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