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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서 회복한 김민재, 벤투 감독도 미소..송민규는 개인 훈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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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 두바이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8차전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30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폴리스 오피서즈 클럽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김민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두바이(UAE)=뉴스1) 안영준 기자 = '괴물 수비수' 김민재(페네르바체)가 가벼운 장염 증상에서 회복했다. '벤투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장염 등 불안 요소들을 극복하고 시리아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폴리스 오피서즈 클럽에서 담금질에 나섰다.

벤투호는 오는 2월1일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을 치른다. 승리하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는 중요한 경기다.

대표팀은 29일 홍철(대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김민재가 가벼운 장염을 호소해 전날 훈련에 함께하지 못했다. 아울러 레바논전을 풀타임으로 뛴 9명의 선수들은 가벼운 회복 훈련만 소화하는 등 팀 전체 훈련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한국은 김민재가 훈련에 복귀하고 레바논전에 나섰던 선수들도 충분한 회복을 마친 뒤라 팀 전체 전술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여유를 찾은 벤투 감독도 밝은 표정으로 김민재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있었다.

황인범(루빈카잔)은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오늘부터 본격적인 (시리아전 대비) 미팅과 훈련이 이어질 것"이라 설명했다.

대표팀은 초반 15분 동안 레바논전 출전 선수와 비출전 선수로 나눠 가벼운 코어 프로그램으로 몸을 푼 뒤, 비공개 훈련을 통해 담금질에 돌입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송민규가 30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폴리스 오피서즈 클럽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런닝을 하고 있다. 2022.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한편 고관절 부상을 당해 레바논전 엔트리에서도 제외됐던 송민규(전북)는 두바이 입성 후에도 홀로 개인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송민규는 두바이에서 진행한 3차례 훈련에서 모두 동료들과 떨어져 가벼운 런닝과 재활 프로그램 등 별도의 커리큘럼을 소화했다.

아울러 태극전사들은 이날 훈련에 앞서 다시 한 번 코로나19 검사를 시행,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했다. 선수들은 마스크를 쓰는 등 각자 방역수칙에도 힘 썼다.

전날(29일) 진행한 훈련에서 권창훈(김천)과 황의조(보르도), 김승규(가시와 레이솔) 등 일부 선수들이 마스크를 쓰고 훈련에 나서는 모습도 있었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큰 무리가 없는 가벼운 훈련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필요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재성은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다 보니 자가격리도 잘 진행됐다.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아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국은 경기를 하루 앞둔 31일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현지 적응 훈련을 갖는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권창훈이 29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폴리스 오피서즈 클럽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홀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훈련하고 있다. 2022.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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