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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월드클래스였는데...' EPL에서 폭망한 선수 9인 공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벽은 높았다. 타 리그에서 월드클래스급 활약을 펼쳤던 선수가 잉글랜드 무대로 향한 뒤 무너지는 모습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EPL은 세계 최고의 리그로 봐도 무방하다. 많은 축구 스타들이 잉글랜드 무대를 밟기 위해 이적하고 있으며, 시즌 말까지 알 수 없는 순위표가 많은 축구 팬들의 재미를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EPL 두 팀(맨체스터 시티, 첼시)가 진출한 점도 최고의 수준을 증명하고 있다.

매 시즌마다 최고의 무대를 밟기 위해 타 리그에서 많은 슈퍼스타들이 유입됐다. EPL 입단 이후 여전한 기량을 보이는 선수도 있는 반면 빠른 템포와 거친 몸싸움 등으로 인해 완전히 활약을 펼치지 못하는 선수도 있다.

이에 영국 '데일리 스타'는 EPL에서 완전히 망한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공개했다. 매체는 곤잘로 이과인, 앙헬 디 마리아, 라다멜 팔카오, 마이콘, 디에고 포를란, 다보르 수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안드리 셰브첸코, 세바스찬 베론을 총 9명을 선정했다.

이과인은 레알 마드리드(264경기 121골), 나폴리(146경기 91골), 유벤투스(149경기 66골)에서 모두 득점을 담당하던 공격수였다. 하지만 2019년 1월 첼시로 임대를 떠난 이과인의 기량은 수직 하강했다. 그는 반 시즌 동안 19경기에서 겨우 5골에 그치며 연장 계약이 실패했다.

디 마리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겨우 한 시즌 밖에 뛰지 못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빠른 스피드와 민첩성으로 주전으로 활약하던 미드필더였다. 이후 2014년 6,000만 파운드(약 973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로 입단한 그는 많은 기대를 받았다.

초반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 그는 9월 클럽 선수상, 이달의 골을 수상하며 승승장구했지만 이후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총 32경기 4골 12도움만 남긴 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났다.

팔카오는 인간계 최강 공격수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에 이은 엄청난 득점력을 터트리면서 라리가 최상급 포워드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AS모나코로 떠난 팔카오는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추락했다. 향후 EPL에 맨유로 이적하며 부활에 나섰지만 26경기 4골 5도움에 그쳤고, 첼시 유니폼을 입고서도 10경기 1골로 아쉬운 결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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