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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까지 나흘' 태극전사들, 결전의 땅 베이징 입성

보헤미안 0 137 0 0

[베이징(중국)=뉴시스] 고범준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4일 앞둔 31일 오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입국한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QR코드를 출력하고 있다. 2022.01.31. [email protected][베이징=뉴시스] 김주희 기자 = 태극전사들이 '결전의 땅' 베이징에 입성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단 본진은 31일 오후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스켈레톤, 스피드스케이팅 등 4개 종목 선수들과 윤홍근 선수단장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본진은 방역 지침에 따라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입국 수속을 마쳤다.

이후 셔틀 버스를 타고 선수촌으로 이동한 선수단은 코로나19 음성 결과가 나오면 활동이 가능해진다.

여독을 푼 선수들은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현지 적응에 들어갈 전망이다.

[베이징(중국)=뉴시스] 김병문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본진이 31일 오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숙소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탑승하고 있다. 2022.01.31. [email protected]

대회 개막식은 다음달 4일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2개로 종합 15위 이내 진입을 노린다.

안방에서 치렀던 4년 전 평창 대회(금 5개·은 8개·동 4개)와 비교해 목표를 확 낮췄지만 '효자종목' 쇼트트랙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크다. 스노보드 이상호도 메달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윤홍근 선수단장은 "선수들이 4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올림픽조직위원회, 베이징조직위와 연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베이징올림픽 한국 선수단 주장은 원윤종(봅슬레이)과 김은정(컬링)이 맡는다. 선수단 기수는 곽윤기(쇼트트랙), 김민선(스피드스케이팅)이 책임진다.

[베이징(중국)=뉴시스] 김병문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나흘 앞둔 31일 오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방호복을 입은 공항 관계자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2.01.31. [email protected]

한편, 이번 베이징올림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림픽 참가자와 외부인을 철저히 차단하는 '폐쇄 루프'로 운영된다. 선수단과 관계자, 미디어 등은 경기장, 훈련장, 숙소를 제외하고 이동할 수 없다.

대회 기간에는 매일 한번씩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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