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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제2의 판 다이크' 영입 추진..570억 이적료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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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벤 보트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일(이하 한국 시간) 공격형 미드필더 데얀 쿨루셉스키와 중앙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영입했다.

안토니오 콘테 옛 제자를 나란히 품에 안아 중원 뎁스를 강화했다. 쿨루셉스키는 완전 영입이 포함된 임대, 벤탄쿠르는 1900만 유로(약 262억 원)에 합의했다.

올여름 이적시장 키워드는 '후방 보강'이 유력하다. 여러 정론지가 일찌감치 토트넘이 주목하는 센터백을 다루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4일 "허리 보강에 성공한 토트넘은 이적시장 초점을 수비로 전환할 것"이라며 "이미 3명의 후보가 추려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스벤 보트만(22, LOSC 릴)과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2, 인테르 밀란) 요슈코 그바르디올(20, RB 라이프치히)이 영입 후보"라고 덧붙였다.

셋 모두 20대 초반 나이에 190cm 안팎의 큰 신장, 준수한 빌드업 능력을 지닌 센터백 유망주다.

개중 보트만이 눈에 띈다. 텔레그래프도 토트넘 1순위 후보로 네덜란드 샛별을 꼽았다.

아약스 유스 출신으로 걸출한 신체조건(195cm)과 영리한 맨마킹, 적극적인 전진 패스를 활용한 빌드업에 일가견이 있다.

현 소속 팀 릴에서 호흡을 맞추는 베테랑 수비수 주제 폰트(36)는 "그간 페페와 페어질 판 다이크, 토비 알더베이럴트 등 여러 재능과 함께 뛰었다. 보트만은 개중에서도 최고"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토트넘 뿐 아니라 AC 밀란, 울버햄튼 원더러스, 세비야,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보트만을 주시한다. 그러나 릴의 이적료 최저선이 협상 물꼬를 틀어쥐고 있다.

지난달 11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릴은 뉴캐슬이 제시한 2930만 파운드를 거부했다. 보트만 이적료로 최소 3500만 파운드(약 572억 원)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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