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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떨고 있니?' 에버턴 이끄는 램파드, 첼시 시절 '벌금 제도'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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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강등권 직전까지 추락한 에버턴이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함께 도약을 노리고 있다. 부임과 동시에 중책을 짊어진 램파드 감독은 첼시 시절과 마찬가지로 '벌금 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사령탑으로 램파드 감독을 임명한다. 그는 2년 6개월 계약에 동의했으며 다가오는 6일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브렌트포드전부터 지휘하게 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새 사령탑 선임과 함께 전력 보강이 이루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훗스퍼에서 계륵 신세를 면치 못한 도니 반 더 비크와 델레 알리를 품었다. 두 선수 모두 램파드 감독에 대한 특별한 존경심을 나타내며 구디슨 파크에 입성했다.

공식적인 첫 훈련도 진행됐다. 램파드 감독이 코치진과 함께 자리한 가운데 반 더 비크와 알리는 밝으면서 결연한 표정으로 집중했다. 에버턴은 브렌트포드전 이후 본격적으로 강등권 탈출을 위한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램파드 감독이 과거 첼시 시절과 마찬가지로 '벌금 제도'를 운영하기로 결심했다. 영국 '더 선'은 "램파드 감독은 축구화 끈을 묶기 위해 멈춘 선수에게 벌금을 부여했다. 그는 자신이 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규칙을 부과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공개된 규칙들이 에버턴 드레싱룸 벽에 붙어있다고 주장했다. 훈련이나 미팅에 지각하거나 복장 규정을 위반할 경우 1,000파운드(약 163만 원), 미팅 중 휴대폰을 사용할 경우 2,000파운드(약 325만 원), 휴가를 비롯한 휴식 이후 지연 복귀할 경우 5,000파운드(약 813만 원)를 부과했다. 

유출된 규칙들 외에도 램파드 감독은 다양한 족쇄를 통해 에버턴 선수들을 묶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 선'에 따르면 에버턴 내부자는 "선수단은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램파드 감독은 선수단에 규율이 부족했으며 벌금 제도가 에버턴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거라 말했다. 선수들 발에 스프링이 달렸다"라며 내부 상황을 언급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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