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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의 아이콘 김승준, 경남FC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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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이영재도 경남행
경남FC로 이적한 김승준(왼쪽)과 조기호 대표이사. [경남FC제공]
경남FC로 이적한 김승준(왼쪽)과 조기호 대표이사. [경남FC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경남FC는 5일 울산 현대에서 뛰던 미드필더 김승준과 이영재(이상 25)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승준은 울산의 아이콘이었다. 그는 2015 시즌을 앞두고 울산에 입단해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그는 2015년 4골을 기록하며 큰 기대를 모았고, 2016년엔 8골 2도움으로 K리그 영플레이어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나 김승준은 울산이 대형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점점 출전 기회를 잃었다.

지난 시즌엔 한승규, 김인성 등 주목받지 못했던 선수들도 맹활약을 펼쳐 김승준의 입지는 더 좁아졌다.

결국 김승준은 경남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제2의 선수 인생을 펼치게 됐다.

김승준은 K리그 통산 90경기에 출전해 17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남FC로 이적한 이영재(왼쪽) [경남FC제공]
경남FC로 이적한 이영재(왼쪽) [경남FC제공]

경남으로 함께 이적한 동갑내기 이영재도 울산의 주축 선수였다.

2017년 30경기, 2018년 22경기에 뛰었다. 통산 79경기에 나와 6골 8도움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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