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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판정, "리버풀 GK, 퇴장당했어야"…EPL 전설들도 동의


 주심의 석연찮은 판정에 카디프시티 팬들이 뿔이 났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이하 한국시간) "카오민 켈러허(24, 리버풀) 골키퍼가 발바닥을 보인 위험한 태클을 했음에도 경고만 받자 카디프 팬들이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6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에서 카디프를 3-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리버풀이 압도한 경기였다. 후반 8분 지오구 조타가 선취골을 뽑아내며 리드를 잡았고, 후반 23분 미나미노 타쿠미, 후반 31분 하비 엘리엇이 추가골을 넣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5분 루빈 콜월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이후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가슴 철렁한 순간도 있었다. 후반 1분 카디프의 역습 상황에서 켈러허가 하프라인 부근까지 튀어나와 마크 해리스에게 태클을 시도했다. 그러나 켈러허는 공을 건드리지 못한 채 해리스만 넘어뜨렸고, 이에 주심이 반칙을 선언했다.

위험천만한 태클이었다. 발바닥이 해리스의 발목을 향하면서 심각한 부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었다. 아울러 휘슬이 불리지 않았다면 결정적인 득점 기회가 될 수 있었기에 퇴장 가능성까지도 점쳐졌다.

그러나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냈다. 이에 스티브 모리슨 카디프 감독과 선수들이 일제히 항의했지만 판정에 번복은 없었다. 주심은 비디오판독 상황실(VOR) 교신을 주고받은 뒤에도 원심을 유지하며 경기를 속개했다.

주심의 판정에 카디프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그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 심판들은 부패했다. 켈러허는 명백한 퇴장 감이었지만 심판들이 리버풀을 선호했다", "완전히 LiVARpool이다. 리버풀은 레드카드를 2장 받았어야 했다", "퇴장이 분명한데 경고만 받았다. 충격적인 결정이다" 등 흥분된 반응을 보였다.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이안 라이트도 카디프 팬들의 입장을 거들었다. 그는 영국 방송 ITV와 인터뷰에서 "주심은 잘못된 판정을 내렸다.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한 태클이었다. 켈러허는 퇴장당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로이 킨도 동의했다. 그는 "켈러허는 운이 좋았다. 크게 다칠 수 있는 태클이었는데 퇴장당하지 않았다. 홈 이점을 누렸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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