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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15분 뛰게 하려 했는데..." 아스널전 끝까지 벤치 지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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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15분 뛰게 하려 했는데..." 아스널전 끝까지 벤치 지킨 이유는?

기사입력 2022.02.11. 오후 02:32 최종수정 2022.02.11. 오후 03:01 기사원문


(베스트 일레븐)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온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아스널전에서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황희찬은 짧게나마 그라운드를 밟을 예정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결장이 불가피했다.

울버햄튼은 11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전반 25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이 득점이 승패를 가른 결승골이 됐다.

이날 출전 명단에는 황희찬의 이름도 포함됐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출전이 기대됐지만, 분 내내 벤치를 지켰다.

울버햄튼의 브루노 라즈 감독은 경기 종료 후 "황희찬은 어제 훈련을 잘 소화했다. 주치의와 의논한 끝에 오늘 경기에 15분 정도 뛰게 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경기 당일 경기장에 도착한 후 등 쪽에 경련을 호소했다. 황희찬이 벤치에 앉긴 했으나, 경기에 뛸 수 없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영국 '익스프레스 앤 스타'는 11일 "황희찬은 경기 내내 워밍업을 하지 않았다. 경기장을 떠날 땐 등을 부여잡고 불편함을 호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라며 상황을 전했다.

울버햄튼은 오는 13일 토트넘 홋스퍼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맞붙는 '코리안 더비'이기도 하다. 황희찬이 아스널전에 결장한 까닭에 토트넘전도 출전할 수 없는 것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지만, 돌발 상황이었을 뿐 심각한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라즈 감독은 "하루 이틀 정도면 돌아올 수 있겠지만, 의아한 상황이었다"라고 덧붙이며 황희찬이 금방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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