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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중국의 실력, '기술 코치' 안현수 효과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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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2개의 금메달을 따냈지만 편파판정과 함께한 결과다. 빅토르 안(안현수) 기술 코치를 영입하며 팀 전력 상승을 노렸지만 그 효과는 보이지 않고 있다. 


중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취춘위와 한위퉁, 장취퉁은 11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서 모두 탈락했다.

우선, 취춘위와 한위퉁은 1조에서 같이 레이스를 펼쳤다. 그러나 시종일관 하위권에 머무른 끝에 각각 4,5위를 기록했다. 3조에 속해 있던 장취퉁 또한 선두권과는 거리가 먼 4위에 그쳤다. 준결승 진출은 이들에게 너무나 먼 과제였다.

중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도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리원룽이 11바퀴를 남기고 넘어지며 체면을 구겼다. 결국 최하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심판이 어드밴티지로 구제를 해줘 결승에 진출했다.

중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9일 1000m 준결승에서도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결승(FINAL) A,B에 참가한 16인 명단에 들지 못하며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물론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5일 혼성 계주 2000m에서 금메달, 7일 남자 1000m에서 런쯔웨이가 금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모두 판정에 도움을 받은 결과였다. 혼성 계주 2000m에서는 준결승에서 주자끼리 터치가 안됐음에도 실격을 피했고 7일 남자 1000m에서는 중국 선수들을 앞지른 황대헌, 이준서, 류사오린 산도르를 실격시킨 끝에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실력과는 무관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안방에서 펼쳐지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위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선태 감독을 영입했다. 또한 기술 코치로 올림픽 6관왕에 빛나는 안현수를 데려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안현수의 기술과 운영 노하우는 중국 선수들에게 녹아들어 경기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타난 중국의 경기력은 매우 저조하다. 홈경기를 펼치면 관중에 열렬한 응원, 빙질에 대한 이해도 등 여러 가지 장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법이 거의 없다. 금메달을 따낼 때는 여지없이 판정의 도움을 받는다. '기술 코치' 안현수의 효과보다 편파판정의 효과를 더욱 느끼고 있는 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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