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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널, 사실상 레노와 작별...미국 국대 GK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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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널, 사실상 레노와 작별...미국 국대 GK 영입

기사입력 2022.02.12. 오전 07:37 최종수정 2022.02.12. 오전 07:37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아스널 골키퍼진에 변화가 생겼다. 새 시즌부터 맷 터너(27, 미국)가 합류한다.

맷 터너의 현 소속팀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은 12일(한국시간) “맷 터너가 올여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에서 뛴다. 우리 구단과 아스널 구단이 선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맷 터너는 1994년생 골키퍼로 신장은 191㎝다. 줄곧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만 뛰었으며, 미국 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 16경기에 출전했다. 2021년 MLS 베스트 일레븐과 올해의 골키퍼로 뽑혔다. 또한 2021년 북중미 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베스트 일레븐과 대회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아스널이 맷 터너를 영입함으로써 기존 골키퍼 베른트 레노(29, 독일)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레노는 올 시즌 EPL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3경기에 출전해 9실점을 내줬다. 그 이후 리그 출전 기록이 없다. 이적생 아론 램스데일(23, 잉글랜드)에게 주전 자리를 완전히 빼앗겼다.

지난해부터 레노의 해외 이적설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명문 인터 밀란과 강하게 엮였다. 레노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해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 물론 지금 당장은 아스널 소속이기에 여기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적을 암시한 바 있다.

[사진 =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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