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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겨우 358억에?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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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향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 출신의 조나단 우드게이트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올 시즌에도 손흥민의 활약은 변함없다. 시즌 초반부터 해리 케인의 이적 파동과 감독 교체 등 분위기가 어수선했지만, 에이스의 모습을 뽐냈다. 리그에서만 9골 4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스피드, 결정력, 양발 활용 능력 등 많은 강점이 있지만 가장 높게 평가되는 건 꾸준함이다. 적응기였던 첫 시즌을 제외하곤 5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하고 있다. 기록 외에 경기력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자 토트넘 출신 선수들의 칭찬이 줄을 이었다. 영국 매체 ‘HITC’는 11일(한국시간) “우드게이트는 손흥민의 활약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우드게이트는 ‘BBC 라디오 5 라이브’를 통해 “손흥민은 세계 어느 팀에서도 뛸 수 있다. 그만큼 좋은 기량을 갖췄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수비수 출신인 그는 “손흥민이 속도를 내면 수비수 입장에선 막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우드게이트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고작 2,200만 파운드(약 358억 원)에 영입했다는 사실은 완전히 말이 안 된다”라며 저렴한 이적료에 최고 스타를 품었다고 말했다.

앞서 폴 로빈슨은 “사실 손흥민에게 해줄 최상급의 표현이 더는 없다. 그의 태도와 활용력은 항상 예외적이다”라며 극찬했다.

‘HITC’는 “오랫동안 토트넘 최고의 영입은 델레 알리(에버튼)로 여겨졌다. 하지만 오랫동안 꾸준했던 건 손흥민이다”라면서 “우드게이트의 말이 옳다. 손흥민은 전 세계 어느 팀이든 데려가려고 할 것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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