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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본격적인 체력훈련 시작"..해외 진출 포기, 국내복귀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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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배구 여제’ 김연경이 시즌 준비를 위해 체력 훈련에 돌입했다.

김연경은 지난 달 25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 피트니트센터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앞두고 몸상태 점검을 위한 워밍업에 들어갔다.

이후 김연경은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몸만들기를 시작했다. 김연경의 몸을 만들어주고 있는 강사는 김연경의 몸상태를 체크한 후 가장 중요한 부위인 오른쪽 어깨 근력을 강화하는 트레이닝을 지도했다. 또한 부상 방지 뿐 아니라 그동안 풀렸던 근육을 다시 회복 시켜주는 운동도 병행했다.


지난 4일에도 김연경은 메디슨볼 등 다양한 기구를 사용해서 팔근육강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같은 김연경의 훈련 모습은 김연경이 자신의 몸을 만들어주고 있는 강사의 SNS를 팔로잉해 화면을 업로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김연경은 지금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감에 따라 잔여 시즌 해외진출은 접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듯 하다. 왜냐하면 앞으로 한달여면 시즌이 모두 끝이 나기 때문에 지금 몸을 만들고 있다는 것은 2021-2022 시즌에는 더 이상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남은 행선지는 국내복귀 밖에 없다. 김연경은 국내에 복귀할 때는 무조건 흥국생명 선수로 복귀해야 한다. 따라서 김연경은 2022-2023 시즌에 대비해서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김연경은 진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돈다. 무조건 흥국생명으로 돌아가야되지만 김연경의 입에서 흥국생명 복귀에 대한 말이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그렇다고 배구판에 떠도는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도 아무런 의사표시가 없다. 당연히 흥국생명을 의식한 태도로 볼수 있다.

국내 다른 구단 이적시 김연경은 갖고 있는 옵션이 아무것도 없다. 모든 키는 흥국생명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김연경으로서는 일단 몸을 만들어 놓고 지금 시즌 막바지에 들어간 V리그가 끝난 후 자연스럽게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FA를 위한 잔여기간인 한 시즌을 더 마친후 페퍼저축은행으로 이동할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김연경은 지난 시즌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뛴 김연경은 지난 1월 중순 귀국한 후 잠행 중에 있다. 그녀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V리그 올스타전때가 유일하다.

지금은 가끔 SNS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지난 달 말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만들어준 지하철 광고와 옥외 광고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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