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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선수 옆에서'… 러시아 체조 국대, '전쟁 지지 표식 부착'

보헤미안 0 116 0 0
7일 AFP에 따르면 러시아 체조 국가대표가 지난 5일 전쟁을 지지한다는 표시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국제대회에 참가해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은 쿨리악이 전쟁 지지하는 표시를 부착하고 시상대에 올라선 모습. /올렉 베르냐예프 인스타그램

러시아 체조 국가대표 선수가 전쟁을 지지한다는 표시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국제대회에 참가해 물의를 일으켰다.

AFP통신은 7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체조 선수 쿨리악이 지난 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기계체조 월드컵 남자 평행봉 시상식에 'Z' 표시를 유니폼 가슴에 부착했다"고 전했다. 이어 "쿨리악이 부착한 'Z' 표시는 최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탱크, 차량 등에 부착된 표시와 같은 표식"이라며 "이번 전쟁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체조연맹(FIG)은 윤리위원회를 통해 이번 사건을 조사한 후 징계를 내릴 계획이다.

쿨리악은 당시 우크라이나 선수 일리야 코브툰과 함께 시상식에 올라 논란은 더 커졌다. 침략 당한 우크라이나 선수 옆에 서서 전쟁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이에 금메달을 차지한 코브툰은 시상대에서 은메달을 딴 카자흐스탄 카리미와 악수했지만 쿨리악와는 악수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체조선수 올렉 베르냐예프는 인스타그램에 "이제 러시아 선수들은 '스포츠와 정치를 분리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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