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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아스널 골키퍼 "팬들은 싫어하겠지만..토트넘 탈지구급!"

그래그래 0 105 0 0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거액을 투자한 보람이 있다.

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HITC’에 따르면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29, 아스톤 빌라)가 토트넘 홋스퍼 홈구장을 “가장 좋아하는 경기장”으로 꼽았다.

마르티네즈는 2010년 유스 시절부터 2020년까지 10년 동안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그가 친정팀의 가장 큰 라이벌로 꼽히는 토트넘을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그는 왓포드 골키퍼인 벤 포스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스널 팬들이 토트넘을 높게 평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토트넘에 대한 얘기는 하고 넘어가야 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축구장 이상이다. 마치 내셔널 풋볼리그(NFL) 경기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탈지구급"이라고 평가하며 "경기장을 떠나면 거대한 탈의실이 나온다. 마치 아주 중요한 결승전을 치르는 것처럼 느껴진다. 제대로 잘 갖춰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2019년 3월 개장 경기를 치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첫 경기는 4월 3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애초 이 구장은 10억 파운드(약 1조 6213억 원)의 거액을 투자해 지은 경기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100년이 넘어 대부분의 시설이 노후됐던 화이트 하트 레인 경기장이 아닌 신축 홈구장을 갖게 된 만큼 팬들은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기대를 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리그 우승이 없을 뿐만 아니라 FA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러피안컵 등에서도 30년 넘게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2008년 리그컵이 마지막 우승 트로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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