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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만 7번' 토트넘 CB, 드디어 정착한다.. 영입 요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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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론 카터 빅커스.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카메론 카터 빅커스(25) 영입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카터 빅터스는 토트넘 홋스퍼 유스 출신 수비수다. 2016-17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한 그는 당시 토트넘의 미래로 평가받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바로 다음 시즌부터 임대 생활을 시작했다. 2017-18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입스위치 타운을 시작으로 2018-19시즌에는 스완지 시티, 2019-20시즌 스토크 시티와 루턴 타운에 이어 2020-21시즌에 AFC 본머스를 거쳤다.

이번 시즌에 앞서서도 셀틱으로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신의 한 수였다. 토트넘에서는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 셀틱에서는 리그 25경기에 출전해 3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선두를 이끌고 있다.

카터 빅터스는 이제 정착을 꿈꾼다. 내년 6월 토트넘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안정적인 미래 확보를 원하고 있다.

희소식이 들려왔다. 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HITC’에 따르면 셀틱은 그의 영구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인제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이 그의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회담을 갖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 카터 빅터스와 임대 계약이 끝나는 셀틱은 600만 파운드(약 97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면 완전 영입을 할 수 있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를 노리고 있는 건 셀틱만이 아니다. 이전에 임대 생활을 했던 본머스를 비롯해 왓포드와 울버햄튼 원더러스, 레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도 그와 계약을 위해 열심이다.

셀틱 외에도 왓포드와 본머스가 선두 주자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 시즌 성적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왓포드는 강등권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본머스는 승격권 밖으로 밀려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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