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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월드챔피언십 상금 발표 '준우승 3천만원→7천만원 인상'

보헤미안 0 137 0 0

지난 시즌 우승자 다비드 사파타(오른쪽)와 준우승을 차지한 강동궁. /사진=PBA 제공프로당구 PBA 최대 상금 대회인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2'의 순위별 상금이 발표됐다.

프로당구협회(PBA)는 "두 번째 월드챔피언십을 앞두고 총상금 5억 5000만원을 기존 상금에서 일부 조정, 새로운 순위별 상금을 발표했다"고 13일 전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시즌 월드챔피언십은 총상금 5억 5000만원으로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다만 이번 시즌부터는 준우승 상금을 상향하는 등 참가 선수들에게 상금을 골고루 배분한다는 것이 개편된 상금안의 주요 골자다. 우승자는 기존 3억에서 2억원으로 조정됐다. 반면 준우승자는 기존 3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상향됐다. 기존 10배였던 우승-준우승의 상금 격차가 약 3배 정도로 줄어든 셈이다.

또한 4강에 진출한 공동3위 상금이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 인상된 1500만원으로 상향됐고, 8강, 16강, 32강 상금 역시 기존 450만원, 200만원, 100만원에서 각각 900만원, 400만원, 200만원으로 인상됐다.

여자부 LPBA 역시 마찬가지다. 기존 1억원의 우승상금이 7000만원으로 하향됐으나, 8강 상금이 200만원에서 350만원, 16강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됐다. 준우승(2000만원), 4강(700만원) 상금은 전년도와 동일하다.

또 이번 시즌부터 LPBA 월드챔피언십 참가 선수가 기존 16명에서 32명으로 확대되면서 32강 조별리그 탈락 선수들에게도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PBA는 "기존 상금 격차에 대한 구단과 스폰서, 선수들의 의견을 PBA가 적극 수용해 대회 타이틀스폰서와의 최종 협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즌 정규투어 상금랭킹 상위 32명이 출전하는 'PBA-LPBA 월드챔피언십'은 오는 19일부터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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