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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고마워' 계획이 틀어졌지만 오히려 좋다…"훌륭한 재능"


]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즈(25) 영향력이 상당하다.

리버풀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이턴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8연승 행진을 달리면서 순위 싸움을 이어 갔다. 현재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9)에 3점 차로 따라붙었다. 2019-20시즌 이후 다시 한번 정상에 설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 차고 있다.

이날 디아즈는 승리를 이끈 주역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전반 19분 선제골을 넣으면서 팀에 확실하게 힘을 실었다. 경기 끝까지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4일 디아즈 활약에 힘입어 리버풀이 트로피를 따낼 확률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리버풀은 지난 1월 디아즈와 계약하려고 계획을 앞당겼다. 현재 위르겐 클롭 감독은 그 혜택을 받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디아즈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포르투에서 리버풀로 팀을 옮긴 공격수다. 당초 토트넘의 타깃으로 잘 알려졌다. 토트넘은 아다마 트라오레(바르셀로나) 영입에 실패하자 곧바로 디아즈를 노렸다. 이때 리버풀이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디아즈를 데려왔다.

리버풀과 클롭 감독은 과거부터 디아즈를 눈여겨보고 있었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디아즈를 노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겨울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에 빼앗길 가능성이 높아지자 곧바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계획을 갑작스럽게 수정했지만 오히려 리버풀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 매체는 "모하메드 살라, 디오구 조타, 사디오 마네가 부상을 당할 경우 디아즈가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 리버풀은 디아즈 합류로 스쿼드가 더욱 단단해졌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디아즈는 빠른 공격 템포와 활발한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리버풀에서 보여준 성과 모두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칭찬을 받았다"라며 "리버풀은 첼시를 꺾고 카라바오컵을 석권했다. 전례 없는 쿼드러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디아즈의 활약이 계속되면서 리버풀의 정상 도전 가능성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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