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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끔찍 그 자체"..'이적 고민' 래쉬포드, 맨유에 정 떠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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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커스 래쉬포드가 최악의 경기력으로 비판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1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맨유는 UCL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맨유는 전반전 경기력은 좋았지만 후반전에는 아틀레티코 수비를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아틀레티코는 선제 득점 후 노골적으로 1-0 승리를 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완전히 내려앉았다.

맨유는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고자 공격적인 교체를 시도했다. 후반 22분 랄프 랑닉 감독은 래쉬포드, 네마냐 마티치, 폴 포그바를 동시에 투입하고 안토니 엘랑가, 스콧 맥토미니,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교체시켰다.

하지만 교체 효과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특히 래쉬포드는 경기력이 심각한 수준이었다. 우측 윙어로 배치됐지만 후배인 엘랑가보다 못한 존재감이었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래쉬포드는 단 한 번도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래쉬포드의 기록은 최악이었다. 슈팅 0회, 키패스 0회, 드리블 0회로 공격적인 스텟에서 아무 것도 기록하지 못했다. 패스 성공률도 9번 시도해 44%를 기록할 정도면 경기에 제대로 집중했는지조차 의문스러운 게 사실이다.

경기 후 영국 'BBC'에 출연한 찰스 와들은 "래쉬포드가 교체로 들어왔을 때 정말로 끔직해보였다. 그가 맨유에서 있고 싶지 않을 때, 그들은 계속 뛰고 있는 것인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래쉬포드가 랑닉 감독에게 불만을 가져서 경기에 집중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현재 래쉬포드는 맨유에 이적을 요청할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 영국 '가디언'은 7일 "래쉬포드는 랑닉 감독 체제에서 경기 시간이 줄어든 것에 더해 불만을 가지고 있고, 맨유에서의 미래를 고려하고 있다. 그는 상황이 개선되길 희망하지만 자신의 드림클럽인 맨유에 이적을 요청하는 걸 처음으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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