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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마스터스 최고령 우승 깨기 위해 내년 출전”

보헤미안 0 122 0 0

주간지 피플 “복귀 무대로 검토”
잭 니클라우스 기록 경신 목표
내년 마스터스 대회 참가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진 타이거 우즈. 부산일보DB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필드 복귀 무대로 내년 마스터스 대회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우즈는 자동차 사고로 인한 다리 부상 이후 자신의 아들 찰리 우즈와 함께 이벤트 골프 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지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에는 참가하지 않고 있다.

미국 주간지 피플은 16일(한국시간) 우즈가 2023년 마스터스를 목표로 훈련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우즈가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가진 ‘마스터스 최고령 우승 기록(46세 2개월 24일)’ 경신을 목표로 세웠다고 전했다. 올해 만 45세인 우즈는 내년 마스터스 대회 시점엔 만 46세 3개월 차에 해당한다.

우즈는 2023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다면 마스터스 최고령 우승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니클라우스가 가진 마스터스 최다 우승(6승) 기록과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피플 지는 익명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우즈가 최고령 우승 기록을 깨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것”이라며 우즈의 필드 복귀에 무게를 뒀다.

앞서 우즈는 니클라우스의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18승) 기록 경신을 ‘필생의 목표’라며 여러 차례에 걸쳐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까지 우즈는 메이저대회에서 15승을 기록하고 있다. 그의 마지막 메이저대회 우승은 2019년 마스터스 대회다.

그동안 우즈는 필드 복귀 가능성을 부인하며 재활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난해 12월 PNC 챔피언십에 출전했을 당시 “PGA 투어 대회에서 경쟁할 수준까지 몸과 스윙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며 조기 필드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하지만 우즈는 의료진과 가족, 매니저 등과 필드 복귀 시기와 장소를 검토한 결과 2023년 마스터스가 가장 적당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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