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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웨스트햄에 3-1 승리.. 케인은 콘테 아래 발전" 아스날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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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아래 토트넘이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아스날 전설' 폴 머슨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키다'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오는 21일 열릴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경기를 예상하며 토트넘이 3-1로 웨스트햄을 이길 것이라 봤다. 

런던을 연고로 하는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각각 7위와 6위다. 하지만 승점이 나란히 48점으로 차이가 없다. 승리하는 팀이 무조건 위로 올라서고 패하면 아래로 떨어진다. 두 팀 모두 톱 4를 노리는 만큼 절대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머슨은 "이것은 엄청난 런던 더비이고 몇 골이 터질 것"이라면서 "나는 토트넘이 비록 졌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토트넘이 이번 경기에서 끌린다"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지난 13일 열린 맨유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해리 케인의 동점골과 상대 해리 매과이어의 자책골로 2-2 균형을 맞췄지만 막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이 완성되면서 무릎을 꿇어야 했다. 머슨은 경기 내용에도 오히려 토트넘이 나았다고 본 것이다.

머슨은 "케인이 다시 뜨거운 폼으로 돌아왔다. 콘테 감독 아래 케인은 정말 더 발전했다. 전에 케인의 능력에 의구심이 든 적은 없었나"라고 되물은 뒤 "콘테 감독이 선임됐을 때 많은 이들이 그를 부정적인 축구 브랜드를 가진 수비형 감독으로 여겼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콘테 감독의 센터 포워드가 항상 골을 넣는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머슨은 "첼시 시절 디에고 코스타도 그랬고 인터 밀란 시절 로멜루 루카쿠도 그랬다. 늘 그래왔듯이 토트넘에서도 케인과 함께 이어지고 있다"면서 "크림은 항상 최고까지 오르기 때문에 케인이 시즌 막판 슛팅 감각을 보여주는 것이 놀랍지 않다. 그는 최고 선수이고 환상적인 감독 아래서 쏟아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케인은 이번 시즌 출발이 좋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이슈로 떠오르며 늦게 몸을 만들었다. 케인은 26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한차례 교체 출전해 12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케인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토트넘도 멀게만 느껴졌던 톱 4 복귀 꿈을 꾸게 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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