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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최고 우승상금 대회 열린다…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19일 스타트

보헤미안 0 140 0 0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당구 최고 우승상금이 주어지는 PBA 월드챔피언십이 19일 막을 올린다.

프로당구협회(PBA)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한 시즌을 결산하는 대회 ‘PBA-LPBA 월드챔피언십’은 이번 시즌 가장 좋은 활약을 선보였던 선수들만 나서는 ‘왕중왕전’격 무대다.

PBA는 2021-2022시즌 1부투어 상금랭킹 상위 32명이 나서고, LPBA 역시 시즌 상금랭킹 32위가 출전한다. PBA는 지난 시즌 참가선수 16명서 이번 대회부터 32명으로 확대했다.

대회는 4인 8개조로 리그전을 치러 상위 2명이 16강에 진출,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PBA 예선은 5전3선승 세트제로 치러지고(LPBA 3전2선승) 16강과 8강전은 PBA-LPBA 모두 5전3선승제로 진행된다. PBA 4강전은 7전4선승제, 결승전은 9전5선승제다. LPBA는 4강-결승전이 7전4선승제로 열린다.

별들의 전쟁인 만큼, 상금도 가장 많다. 월드챔피언십은 총상금 5억5천만원으로 PBA 우승 상금은 2억원, LPBA는 7천만원이다.

첫 대회였던 지난 시즌 월드챔피언십의 상금은 우승 3억(LPBA 1억)이었으나, 이번 시즌부터는 상금 격차를 줄이고 예선탈락 선수들도 상금을 받는 등 총상금은 동일하되, 개편된 상금안으로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 남자부에는 ‘디펜딩챔피언’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를 비롯해 PBA최초 3회 연속 우승이자 통산 5회 우승에 성공한 ‘최강’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 ‘국내 최강’ 강동궁(SK렌터카) 조재호(NH농협카드) 등 당구 스타들이 대부분 이름을 올렸다.

또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6차전)’ 결승서 쿠드롱을 벼랑까지 몰고 간 ‘전주1번’ 김임권을 비롯해 ‘TS샴푸 챔피언십’ 4강에 진출했던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 역시 상금랭킹 18위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등장한다.

LPBA에서는 지난 시즌 1억원을 거머쥐며 ‘알바생 신화’를 썼던 김세연(휴온스)가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그러나 만만치는 않을 전망이다. ‘월드챔피언십’에 첫 도전장을 내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를 비롯해 김가영(신한금융투자∙2위) 강지은(크라운해태∙3위) 등 정상을 넘보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기 때문이다.

대회는 19일 오후 2시 대회 1일차 32강전을 치른 후 4시30분 개막식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4일까지 PBA와 LPBA모두 32강 4인 조별예선을 치른 후, 25일 16강전, 26일 8강전, 27일 4강전이 진행되며 28일 PBA∙LPBA 최강을 가리는 결승전이 치러진다.

한편, PBA와 SK렌터카는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2’ 대회 종료 후 진행 예정인 ‘2022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당구 프로암’ 행사를 방송·촬영 등의 사유로 예정된 30일서 하루 뒤인 31일로 순연해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시즌 월드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PBA 다비드 사파타(오른쪽)와 LPBA 김세연. 사진 = 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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