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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감독 "NCAA 68강 앞둔 이현중, 이미 한국 농구의 자부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유재학 감독이 위대한 도전을 앞둔 이현중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현중이 뛰고 있는 데이비슨 대학교는 3월 19일 오전 10시 4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68강 토너먼트 1라운드 미시간 주립 대학과의 대결을 벌인다.

데이비슨 대학교 3학년 이현중의 첫 NCAA 토너먼트 도전이다.

이현중은 데이비슨 대학교 에이스다. 올 시즌 33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6득점, 6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공·수 양면에서 큰 성장을 일구며 미국 프로농구(NBA) 진출에 한 발 다가서고 있다. 한국 남자 선수가 NBA에 진출한 건 하승진(은퇴)이 유일하다.

유 감독은 "이현중이 대단한 무대에서 뛰는 것 아니냐"며 "잘하고 싶은 마음, 부담 모두 클 것"이라고 말했다. 유 감독은 이어 다음과 같은 응원을 전했다.

"이현중이 세계 최고 선수가 즐비한 미국에서 인정받고 있다. 마음 편히 자기가 가진 기량을 뽐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 기량만 발휘하면 찬사가 끊이지 않을 것이다. 한국 모든 농구인이 이현중을 열렬히 응원한다."

유 감독은 KBL 최고의 지도자로 꼽힌다. 유 감독은 KBL 통산 1천251경기에서 723승 528패를 기록하고 있다. 1997년 출범한 KBL에서 1천 경기 이상 소화한 건 유 감독이 유일하다. 유 감독은 KBL 최다승, 최다 우승(6회) 등의 기록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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