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올시즌 무패 중인 나달, 그런데 마이애미오픈 불참은 왜?

보헤미안 0 97 0 0



 

올 시즌 15전 전승, 무패 행진 중인 라파엘 나달(스페인). 이미 호주오픈을 포함해 3개의 타이틀을 따냈고, 시즌 첫 ATP 1000시리즈인 BNP파리바오픈에서도 4강에 올라있다. 그런 그가 3월 23일 개막하는 ATP 1000 마이애미오픈 불참 이유를 직접 털어놓았다.

나달은 인디언웰스(BNP파리바오픈) 첫 경기를 앞두고 이미 마이애미오픈 결장을 결정했다. 제임스 블레이크 토너먼트 디렉터 역시 나달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확인해주었다. 

나달은 마이애미오픈에 지금까지 13차례 출전하였다. 마지막으로 출전한 2017년 대회를 포함해 5차례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우승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마이애미에서는 플레이하지 않았다. 나는 이제 곧 36살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시즌 초반에 훨씬 많은 경기를 치렀다. 육체적으로도, 다른 코트 표면으로 이동하는 데도 적응이 필요하다. 만약 마이애미오픈에 참가한다면 휴식을 취하거나 클레이코트 시즌을 준비할 시간이 없어진다. 많은 경기로 인해 발과 무릎에도 부담이 되고 있다. 여기서 잠깐 쉬어가면 클레이 시즌을 준비하는 데 3주 정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클레이 코트 시즌이 시작되는데 나달은 통산 최다 13회 우승을 한 롤랑가로스(5월 22일~6월 5일)도 준비해야 하고 그 전에 3개의 클레이 마스터스 대회에도 나갈 예정이다. 

마이애미오픈에는 앤디 머레이(영국), 전 세계 13위 닉 키리오스(호주), 전 세계 1위 오사카 나오미(일본), 전 호주오픈 챔피언 소피아 케닌(미국) 등이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