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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손흥민, 3달 만에 최우수선수 선정..호날두 제치고 누적 횟수 단독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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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웨스트햄유나이티드전 공식 최우수선수(킹오브더매치)로 뽑혔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가진 토트넘이 웨스트햄유나이티드를 3-1로 꺾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5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이날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하며 맹활약했다. 전반 9분 퀴르트 주마와 문전에서 경합하면서 자책골을 유도했다. 전반 24분에는 '최고의 파트너' 해리 케인의 침투 패스를 이어받아 득점을 터뜨렸다. 그리고 후반 43분 위고 요리스의 골킥, 케인의 헤딩 패스로 만들어진 일대일 기회를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EPL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투표 결과 손흥민이 웨스트햄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54.6%의 지지를 받아 2도움을 기록한 케인(39.9%)을 제쳤다.


손흥민은 올 시즌 최우수선수 수상이 잦았다. 결승골을 터뜨렸던 개막 라운드 맨체스터시티전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말 열린 사우샘프턴전까지 여덟 차례 뽑혔다. 이후 부상과 약간의 부진이 겹치면서 약 3달 간 수상이 뜸했는데, 웨스트햄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오랜만에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총 9회 수상을 기록하게 된 손흥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유나이티드, 8회)를 제치고 올 시즌 최우수선수 누적 횟수 단독 2위에 올랐다. 손흥민보다 많이 뽑힌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12회)뿐이다.


사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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