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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패' 스롱 피아비, 16강 진출 적신호... '여왕' 김가영 2승

보헤미안 0 150 0 0

블루원리조트 스롱 피아비ⓒ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의 16강 가는 길이 험난하다. 

21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2' LPBA 32강 2일차 경기서 A조 스롱 피아비가 백민주(크라운해태)에게 세트스코어 1-2(4-11, 11-9, 9-5)로 패하며 16강 도전에 빨간 불이 켜졌다.

스롱은 앞서 지난 20일, 정보라(TS샴푸)에게 세트스코어 1-2로 한번 패했기에 이번 승리가 절실했다. 그러나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1세트부터 잘 풀리지 않았다. 스롱이 먼저 3-0으로 앞서며 기회를 노렸다. 그러나 백민주가 3이닝에서 하이런 8점을 내며 순식간에 1세트를 11-4로 차지했다. 2세트는 다시 기회가 주어지는 듯 보였다. 숨 찬 접전 끝에 스롱이 하이런 7점을 내며 11-9로 한 게임을 만회했다. 

그러나 3세트, 백민주가 하이런 5점을 내며 기세를 꺾어놓았다. 5이닝만에 9-4로 패하며 스롱은 씁쓸한 표정으로 등을 돌렸다. 3차전에서 같은 조 임경진(1승1패)을 꺾어도 16강 진출이 아슬아슬한 상황이 됐다.

신한금융투자 김가영ⓒ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한편, B조에 속한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은 김한길을 세트스코어 2-0(11-8, 11-9)으로 가뿐히 완파하며 2승을 챙겼다. 

초반부터 뒤쳐지지 않고 꾸준히 점수를 쌓았다. 6이닝만에 매치포인트 진입, 1점을 얹어 11-8로 1세트를 챙겼다. 2세트는 역전극을 펼쳤다. 9이닝까지 김한길이 8-5로 앞섰으나 11이닝 8-8 동점을 쌓았다.

15이닝까지 치열하게 끌렸던 경기는 김가영이 연속 3득점으로 마무리하며 완승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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