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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은 반성..'WC 고작 1회 진출' 中, "축구 굴기는 시간 낭비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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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20년이 지나고 나서 하는 후회는 어리석다.

중국은 25일 새벽(한국시간) 아랍에미리츠 샤르자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9차전’에서 후반 37분 터진 동점 페널티킥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호주를 2-0으로 꺾은 일본(7승2패, 승점 21점)이 B조 선두를 유지했고, 사우디(6승2무1패, 승점 20점)가 뒤를 이어 월드컵 본선에 간다. 일본에 패한 호주(4승3무2패, 승점 15점)는 본선 직행이 좌절됐다.

오만(3승2무4패, 승점 11점), 중국(1승3무5패, 승점 6점), 베트남(1승8패, 승점 3점)이 하위권을 형성했다.

사우디는 전반 46분 살레 알 쉐리가 선제골을 넣을 때만 해도 승리를 확신했다. 하지만 공은 둥글었다. 중국은 후반 38분 주첸지에가 천금 같은 동점 페널티킥을 넣어 승부를 되돌렸다.

경기 이후 중국 '즈보 닷컴'은 "사우디전 무승부와 상관 없이 중국은 다시 한 번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하지 못했다"라면서 "2002 한일 월드컵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월드컵에 나서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즈보 닷컴은 "중국은 축구 강국을 위해 노력하지만 지난 20년간 실패는 그들의 시도가 분명히 잘못됐다고 증명한다"라면서 "그들은 비싼 선수들을 자국 리그서 데려오기만 했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유럽이나 남미의 스타들은 중국에서 은퇴 자금을 마련했다. 하지만 축구 시스템이 망가진 중국은 자국의 분위기의 스타일을 만들지 않은 것을 한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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