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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칼을 뺐으면 무라도 잘라야...NBA 드래프트 신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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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모든 사람이 '노'라고 했을 때 홀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그러나 박찬호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그 과정은 지난했다. 2년 간 마이너리그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고생했다.

고진감래였다. 마침내 메이저리그 풀타이머가 된 것이다. 이후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하며 오랫동안 메이저리그 생활을 했다.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부도 챙겼다.

그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고무된 많은 후배 선수들이 이후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 지금까지 20명이 넘는 한국 선수가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올해도 류현진, 최지만, 김하성, 박효준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농구의 경우, 야구와는 달리 동양인에게는 다소 버거운 스포츠다. 신체적인 조건이 미국, 유럽 선수들에게 뒤지기 때문이다.

한국 선수로 최초로 NBA 무대를 밟은 선수는 하승진이 유일하다.

이후 잠잠했던 한국인의 NBA 도전 소식을 전해준 선수가 이현중이다.

이현중은 한국인 최초로 NCAA 토너먼트에서 뛰었다. 비록 1회전에서 아쉽게 패했으나 이현중의 분전은 미국 매체들은 물론이고 NBA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제 이현중의 NBA 드래프트 신청 및 지명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매체들마다 평가가 다소 엇갈리기는 하나 이현중은 2라운드에 지명될 수 있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올해 드래프트 신청 마감일은 4월 25일(한국시간)이다.

이에 따라 드래프트 신청을 하는 선수들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 그러나 이현중은 아직 신청하지 않고 있다. 아직 결정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NBA 진출을 노리고 농구를 시작했고, 미국 대학에 적을 두고 준비한만큼 주저할 이유가 없다.

올해 안 되면 소정의 절차를 밟아 내년에 또 도전하면 될 일이다.

내년에도 안 되면 G리그에 진출해 NBA 진출을 노릴 수도 있다.

이현중의 NBA 도전은 혼자만의 일이 아니다. 후배들에게 NBA 길을 터주는역할을 해야 한다. 혹여 한국에서 뛰겠다는 생각은 당분간 하지 말아야 한다. 칼을 뺐으면 무라도 자르겠다는 심정으로 계속 NBA 문을 두드려야 한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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