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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게이스케, 日 쿠보 비판.."퀄리티 낮은 공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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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쿠보 다케후사, Getty Images 코리아.


전 일본 축구 국가대표 혼다 게이스케(35, FK 수두바 마리얌폴레)가 자국 경기를 혹평했다.

일본은 29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10차전 베트남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간 가운데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은 경기 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였고, 홈에서 마지막 예선 경기를 치렀다. 4만여 명의 홈 팬들 앞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했지만 최약체 베트남을 상대로 겨우 비겼다. 사이타마 스타디움은 순식간에 찬물을 끼얹은 듯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평소 솔직하고 돌발적인 언행으로 유명한 일본 축구 대표 출신 혼다 게이스케는 이번에도 쓴소리를 퍼부었다.

경기 중 음성 라이브 서비스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중계한 혼다 게이스케는 “상황 때문인지 전술 때문인지 포지셔닝이 나쁘다”, “사이드에 선수가 없다”, “서 있는 위치들이 이상하다”라는 등 혹평을 쏟아냈다.

또한 “가운데에 선수들이 많이 몰려있다”, “공간이 없으면 다 막힌다” 등 전술적 지적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일본 축구 팬들이라면 모두가 기대하며 애지중지하는 쿠보 다케후사(마요르카)에 대해서 크게 비판했다. 쿠보 다케후사는 이날 선발로 출전했지만 큰 임팩트를 주지 못하고 교체됐다.

혼다는 쿠보의 슈팅을 보고 “지금 봤어? 퀄리티 낮은 공격을 했다. 이런 선수가 아니었는데”라며 크게 혹평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경기를 뛴 선수들 역시 부진을 인정한 경기였다. 골대 바로 앞에서 결정적인 슈팅을 놓친 주장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는 “내용은 물론 경기 질적으로 매우 아쉬운 경기다”라고 스스로 비판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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