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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손흥민과 황희찬 있지만 수비도 강해" 美 매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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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향한 평가가 내려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컨벤션 센터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조 추첨은 FIFA 랭킹에 따라 4개의 포트로 국가를 분류해 진행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포트3)은 포르투갈(포트1), 우루과이(포트2), 가나(포트4)와 H조에 편성됐다.

쉽지 않은 조인 것은 분명하지만 최악도 아니다. 포르투갈은 포트1 팀들 중에 랭킹이 가장 낮다. 월드컵도 플레이오프를 통해 진출해 전력이 완벽하지 않다는 평가다. 우루과이는 세대 교채 실패로 약점을 노출하고 있고, 가나는 이전에 비해 전력이 확실히 약해졌다. 16강 도전이 불가능은 아니다.

같은 날 미국 언론 <스포팅 뉴스>는 H조의 4개 국가에 대해 분석했다. 매체는 "포르투갈은 선수 개개인의 기량이 뛰어나다. 이는 그들이 무시할 수 없는 팀이라는 걸 의미한다. 우루과이는 에딘손 카바니(35)와 루이스 수아레즈(35)가 전성기가 지났지만 다윈 누녜스(22) 같은 공격수가 있다"라고 했다.

이어 "가나는 나이지리아를 탈락시켰다. 올해 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충격적인 탈락을 겪은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한국에 대한 평가도 내렸다. 매체는 "한국은 아시아 예선에서 단 한 경기만 패했다. 손흥민(30)과 황희찬(26)이 포진한 공격도 좋고, 최종 5경기에서 1골 만을 실점했을 정도로 수비도 뛰어나다. 다른 팀이 공략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2명의 프리미어리거와 수비력을 칭찬했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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