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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도 한국이 제일 만만하다…"꼭 잡아야 할 1승 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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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도 한국이 제일 만만하다…"꼭 잡아야 할 1승 제물"

기사입력 2022.04.03. 오후 06:02 최종수정 2022.04.03. 오후 06:03 기사원문
한국, 2022 카타르 월드컵서 가나와 같은 H조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H조 편성.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동상이몽이다. 한국이 가나를 1승 제물로 여기는 것처럼, 가나도 한국을 꼭 잡아야 할 상대로 꼽고 있다.

한국과 가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모든 팀들이 쉽지 않겠지만, 한국(FIFA 랭킹 29위)으로선 8위 포르투갈, 13위 우루과이보다는 랭킹 60위 가나가 가장 해 볼만하다.

다만 가나도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보다는 한국이 1승을 거둘 가장 최적의 상대로 내다봤다.

3일(한국시간) 가나 매체 '가나웹'에 따르면 아그예망 바두는 "가나가 속한 H조는 긴장감이 넘치지만 한국을 꼭 잡아서 1승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나 축구대표팀© AFP=뉴스1
한편 매체는 한국과 포르투갈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루과이를 향한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가나는 우루과이와 악연이 있다. 가나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8강에서 우루과이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당시 경기에선 우루과이 루이스 수아레스의 '신의 손' 논란이 불거졌다. 1-1로 팽팽하던 연장 후반 막판, 가나 도미니카 아디이아가 헤딩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는데, 수아레스가 이 슈팅을 의도적으로 손을 써 쳐냈다.

수아레스는 퇴장 당했고 페널티킥이 선언됐지만, 키커로 나선 아사모아 기안이 실축했다. 결국 가나는 승부차기 끝에 8강에서 탈락했다.

앞서 수아레스의 고의적 핸드볼 파울이 없었다면 아디이아의 슈팅이 득점이 될 수 있었기에, 가나에는 통한의 패배였다.

매체는 "복수의 시간이 왔다. 우루과이를 상대로 12년 전의 아픔을 되갚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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