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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대단한 벤투...스포르팅 감독, "한국과 포르투갈, 함께 16강 진출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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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대단한 벤투...스포르팅 감독, "한국과 포르투갈, 함께 16강 진출했으면!"

기사입력 2022.04.03. 오후 06:01 최종수정 2022.04.03. 오후 06:01 기사원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고국 포르투갈 명문 클럽 스포르팅을 지휘하고 있는 사령탑이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국립 컨벤션센터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H조에 속한 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16강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죽음의 조는 아니지만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16 우승, 2018-19시즌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우루과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이어 남아메리카를 대표하는 강호다. 가나 역시 월드컵 무대에서 언제든 다크호스로 군림할 전력을 갖추고 있다.

쉽지 않은 그룹이지만 한국은 16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지휘봉을 잡은 벤투 감독 아래 조직력을 갖춰가고 있다. 비록 최종예선은 2위로 마무리했지만 10경기 동안 단 1패만을 기록하며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객관적인 전력도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 유럽 무대를 누비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이재성(마인츠), 황인범(루빈 카잔) 등이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벤투호는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에 다시 한번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같은 그룹에 속한 포르투갈에서 벤투 감독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포르투갈 '마이스 푸테볼'은 "스포르팅 루벤 아모림 감독은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포르투갈과 함께 16강에 진출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모림 감독은 "나는 포르투갈이 조별 리그를 통과할 것이라 굳게 믿는다. 또한 한국이 함께 진출했으면 좋겠다. 벤투 감독은 내 인생의 어려웠던 시기 동안 나를 도와줬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때 포르투갈 대표팀 사령탑으로도 활약했던 벤투 감독의 존재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사진=인터풋볼 장승하 기자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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