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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얼마야? 충격적인 EPL 클럽별 지출한 '에이전트 수수료'

보헤미안 0 183 0 0



에이전트의 영향력이 엄청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클럽들이 지출한 에이전트 수수료만 엄청난 수치를 기록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일(한국시간) "EPL 클럽들은 2021년 여름과 2022년 1월 이적시장 기간 동안 에이전트 수수료만 총 2억 7260만 파운드(약 4,355억 원)를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

축구 선수들이 이적 및 계약을 할 때 해당 계약을 성사시킨 에이전트가 수수료를 받는다. 이적 규모가 거대할수록 에이전트 수수료도 증가한다. 선수들의 값어치가 높아지는 만큼 에이전트의 수수료도 높아지고 있다. 이는 2015년 매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작년 여름 EPL 역대 기록을 넘기는 이적이 성사됐다. 무려 1억 파운드(약 1,6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톤 빌라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잭 그릴리쉬가 있다. 이번 시즌 맨시티는 에이전트에 3,500만 파운드(약 559억 원)를 지급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 등 대형 이적을 성사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총 2,900만 파운드(약 464억 원)로 2위였다. 9,800만 파운드(약 1,565억 원)로 루카쿠를 데려온 첼시는 2,800만 파운드(약 447억 원)로 맨유에 이어 3위였다. 위 세 클럽만 해도 전체 EPL 에이전트 지출에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뒤를 이은 클럽은 리버풀이 2,200만 파운드(약 351억 원)로 4위, 아스널이 1,800만 파운드(약 287억 원)로 5위,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훗스퍼는 1,400만 파운드(약 223억 원)로 6위였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데얀 쿨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보강했다. 매체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상위 6팀은 모두 EPL에서 'BIG6'라고 불리는 클럽들이 줄을 세웠다.

가장 적은 지출을 사용한 클럽은 '승격팀'인 브렌트포드였다. 브렌트포드는 350만 파운드(약 55억 원)로 최하위에 위치했다.

한편, 이탈리아 세리에A의 20개 구단은 에이전트 수수료 비용으로 총 1억 4,600만 파운드(약 2,332억 원)를 지출했다. 매체에 따르면 12월에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연례 보고서에서 독일, 스페인, 프랑스도 잉글랜드에 크게 뒤처져 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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