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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도 진땀, "ATM 5-5 전술, 10만년 뒤에도 뚫기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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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이 디에고 시메오케 감독이 구사한 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극단적인 수비 전술에 진땀을 흘렸다.


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가진 맨시티가 아틀레티코에 1-0 승리를 거뒀다.


아틀레티코는 이날 극단적인 수비전술을 사용했다. 맨시티 원정에서 실점을 내주지 않기 위해 투톱으로 나선 앙투안 그리즈만, 주앙 펠리스까지 하프라인 아래로 내려가 수비에 집중했다. 5-3-2 포메이션이었지만 실제로는 5-5 포메이션에 가까웠다. 맨시티는 70%를 웃도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밀집 수비에 막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슈팅 6회를 시도하는 동안 유효슈팅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맨시티가 결국 전원 수비를 뚫어냈다. 교체 투입된 필 포든이 2분 만에 전진 패스로 케빈 더 브라위너의 선제골을 도왔다. 더 브라위너도 정확한 마무리 슈팅으로 골 망을 갈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매우 치열하고 어려운 경기였다. 그들은 수비 장인들이다. 우리도 그들이 달리지 못하게 하는데 성공했다. 찬스를 내주지 않았다. 인내심이 가졌고 포든과 더 브라위너가 득점으 만들어냈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아틀레티코의 극단적인 수비 전술에 대해서는 "5-3-2로 플레이할 거라 예상했다. 그들은 5-5 전술을 사용했다. 10만 년 뒤에도 5-5를 뚫는 건 어려울 거다. 공간이 없다. 그들은 강했고 우리는 작고 가벼웠다. 참을성의 문제다. 하프타임에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후반전에는 마침내 수비가 붕괴됐다. 득점 후에는 마드리드에서도 비슷한 경기가 될 거라고 예상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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