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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갑부' 뉴캐슬, '1600억' FW 영입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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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에덴 아자르의 임대 이적을 허용한 가운데,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자르 쟁탈전’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아자르는 2019년, 1억 350만 파운드(약 1650억 원)라는 경이로운 이적료에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했다. 레알은 아자르가 첼시에서 보여준 만큼의 놀라운 활약을 기대했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우리가 알던 아자르는 없었다. 아자르는 첫 시즌부터 과체중 논란에 시달리더니 현재는 잦은 부상으로 고작 65경기 출전하며 6골 10도움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아자르가 전력에서 이탈한 날만 468일로, 1년이 훌쩍 넘는다. 결국, 아자르는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아자르를 믿고 기다리던 레알의 참을성이 다했다. 올여름 있을 ‘빅 사이닝’을 위해 주급 삭감이 필요한 레알은 아자르를 처분하기로 결심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지난 5일(현지시간), 레알이 아자르의 처분을 희망하지만, 현실적으로 방출은 어렵다고 판단해 임대 이적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자르의 임대를 노리는 팀은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과 첼시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영국축구협회로부터의 각종 제재로 인해 사실상 새로운 영입이 어렵다. 아자르의 ‘고액 주급’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은 ‘신흥 갑부’ 뉴캐슬이 유일해 보인다.

뉴캐슬은 지난해 10월, 사우디 자본에 인수된 이후 키어런 트리피어, 브루노 기마랑이스 등을 영입하는데 1억 1,800만 파운드(약 1,880억 원)를 이적료로 지출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거대한 팀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뉴캐슬은 아자르의 이적으로 구단의 가치를 높이길 원한다. 과거 맨시티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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