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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작 서른 살, 뛰고 싶다” 매과이어에게 밀린 퍼거슨 유산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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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 퍼거슨(80)경의 마지막 유산 필 존스(30)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쓸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존스는 퍼거슨의 픽으로 2011년 7월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어린 나이에도 강한 피지컬과 대범함으로 무장해 수비에 안정을 더했다. 첫 시즌(2011/2012)에만 29경기에 출전했다. 한때 맨유 전설인 리오 퍼디난드와 비교됐고, 잉글랜드 전 국가대표 감독인 파비오 카펠로도 찬사를 보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A매치 27경기를 소화했을 정도로 젊을 때 꽤나 명성을 떨쳤다.

이런 존스가 2019/2020시즌부터 주춤하기 시작했다. 리그 2경기에 그치더니, 2020/2021시즌에는 무릎 부상 여파로 통째로 날렸다. 회복 후 돌아왔지만, 설 자리가 없다. 이번 시즌 1경기 출전이 전부다. 1월 4일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전 이후 종적을 감췄다.

맨유는 존스를 핵심 전력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해리 매과이어(2019년)와 라파엘 바란(2021년)을 차례대로 보강하며 중앙 수비를 두텁게 했다. 빅토르 린델로프, 에릭 바이도 있다. 둘은 이번 시즌 각각 20경기, 4경기씩 출전했다. 존스는 5번이다. 최근 경기 명단에는 계속 포함되지만, 랄프 랑닉 감독은 전혀 쓸 생각이 없다.

존스는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를 통해 “나는 아직 서른 살이다. 축구가 그립다. 뛰고 싶다”고 목마름을 호소했다.

서른이면 흔히 말하는 나이 ‘깡패’다. 경기력, 체력적으로 한창일 때다. 그런데 계속 벤치만 지키고 있으니 경기 감각이나 자신감 추락은 불 보듯 뻔하다.

그의 계약 기간은 2023년 여름까지다. 현재 맨유에서 주전을 꿰차는 건 어렵다.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자신과 맞는 팀만 찾으면 리그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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