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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구단' 뉴캐슬의 야심, '아스날-토트넘 타깃' 유벤투스 스타 '가로채기'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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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막대한 자본을 앞세워 파울로 디발라(28, 유벤투스)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8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큰돈을 준비하면서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노리는 아스날과 토트넘 홋스퍼는 위기를 맞았다"라고 보도했다.

2021-2022 시즌 개막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한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유벤투스에서 수석 스카우터로 일했으며 이후 2021년까지는 유벤투스 단장 역할을 수행했다. 

토트넘에 부임한 후 파라티치 단장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로부터 데얀 쿨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탕쿠르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유벤투스의 스타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라이벌 아스날도 디발라를 노렸다. 디발라와 유벤투스의 계약은 오는 6월 종료되지만, 재계약 협상이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익스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과 아스날의 디발라 영입 시도는 위기를 맞았다. 바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막대한 자본을 등에 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디발라 영입 경쟁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는 "아스날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이탈과 에디 은케티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미래가 불투명한 현재 디발라 영입을 원하고 있다. 동시에 토트넘 역시 해리 케인이 결장할 경우 활약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한다. 디발라 영입을 원하는 두 팀이지만, 큰 벽에 부딪혔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 "두 구단의 디발라 영입기 어려워진 이유는 다름 아닌 뉴캐슬이 막대한 금액을 준비하며 디발라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뉴캐슬이 디발라를 품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익스프레스의 설명에 따르면 뉴캐슬의 적극적인 관심에도 디발라는 아직 확신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내 이적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는 "디발라는 뉴캐슬이라는 선택지에 확신이 없으며 오히려 AC 밀란을 선택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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