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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굴욕 벗어던지나… ESPN 선발 랭킹 43위, 올라갈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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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에 비해 낮은 순위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류현진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류현진(35·토론토)과 김하성(27·샌디에이고)이 예상보다는 낮은 순위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하지만 순위는 주 단위로 바뀐다. 오히려 부담을 덜고 역전 레이스를 펼칠 수 있는 여건이다.

미 스포츠전문 네트워크 'ESPN'은 8일(한국시간) 2022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자사가 선정한 판타지리그 'TOP 300' 순위를 업데이트해 발표했다. 류현진은 선발 랭킹에서 43위, 김하성은 3루수 부문에서 43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지난해 이맘때 10위권에서 시작한 리그 정상급 선발투수였다. 2019년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 2020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3위라는 화려한 전적이 빛났다. 탈삼진이 적어 판타지리그 순위에서는 다소 불리한 위치지만, 워낙 실점이 적은 투수라 그 가치가 크게 퇴색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 후반기 부진으로 이 랭킹이 쭉쭉 미끄러지기 시작했고, 오프시즌에는 50위권까지 처지기도 했다. 하지만 건강한 몸 상태를 과시했고, 경쟁자들의 부상 이탈 속에 소폭 순위가 오른 상황에서 개막을 맞이했다.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본 전체 순위에서는 116위였다.

투·타 겸업을 하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를 제외한 나머지 선발투수로는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그 뒤를 코빈 번스(밀워키), 맥스 슈어저(뉴욕 메츠), 브랜든 우드러프(밀워키), 워커 뷸러(LA 다저스), 로비 레이(시애틀),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애런 놀라(필라델피아), 훌리오 우리아스(LA 다저스)가 따랐다.

토론토에서는 케빈 가우스먼이 12위로 가장 높았고, 호세 베리오스가 15위, 알렉 마노아가 25위, 류현진이 43위, 그리고 기쿠치 유세이 75위를 기록했다. 역시 탄탄한 선발 로테이션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가 선발 19위, 전체 45위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아예 전체 1위였고, 후안 소토(워싱턴)가 2위로 추격했다.

한편 최지만(탬파베이)은 1루수 부문 42위에 랭크돼 시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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