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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밖에 모르는 바보..'벽 페인트공' 묘사한 페네르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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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김민재(25)가 소속팀 페네르바체(터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 장의 그래픽을 게시했다. 등장인물은 김민재 한 명이다. 김민재는 푸른색 상의와 모자를 착용한 채 노란색 페인트 브러쉬를 들고 서 있다. 배경으로 파랑-노랑 벽을 넣었다. 김민재가 페네르바체의 성벽을 지키며 손질도 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유가 있다. 김민재는 11일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1-22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32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 모두 이스탄불을 연고지로 하며, 매번 치열하게 싸우는 지역 라이벌 관계다.

페네르바체는 이번 라이벌전에서 2-0으로 승리해 2위로 도약했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모두 다 이겼다. 올 시즌 갈라타사라이전 2전 전승도 따냈다. 터키 리그에서 2위를 차지하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받는다. 김민재가 현 소속팀에 잔류하더라도 챔피언스리그 데뷔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축구전문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7.1점을 줬다. 90 풀타임 패스성공률은 85%로 나왔다. 터키 언론 ‘TRT스포츠’는 “김민재가 이스탄불 라이벌 매치에서 만점 활약을 선보였다”며 칭찬했다.

김민재는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선수다. 대표적으로,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는 오래 전부터 김민재를 주시해왔다. 이외에도 나폴리, 인터 밀란, AS모나코 등이 김민재 동태를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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