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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김민재 향한 EPL 관심 폭발..에버턴도 스카우트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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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에버턴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에버턴이 김민재를 관찰하고 있다. 터키 매체 '파나틱'에 따르면 에버턴은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의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스카우트는 김민재의 활약에 감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을 앞두고 베이징 궈안(중국)을 떠나 페네르바체에 입단했다. 빠르게 주전 자리를 꿰찬 김민재는 유럽 무대에 진출한 지 한 시즌도 되지 않아 빅클럽들과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1월 이적시장 개방 직전에도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와 연결된 바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팀들도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 훗스퍼가 대표적이다. 토트넘은 김민재가 베이징을 떠날 때도 이적설이 있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시즌 종료 후 센터백 보강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김민재는 지난 11일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 경기는 이스탄불을 연고로 둔 터키 쉬페르 리그 대표적인 팀들의 맞대결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다수의 유럽 클럽들은 '이스탄불 더비'에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토트넘을 비롯해 나폴리, 인터밀란, AS모나코 등이 이 경기를 관전했고 에버턴 역시 포함되어 있었다. 올 시즌 도중 라파 베니테스 감독을 경질하고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선임한 에버턴은 현재 하위권에 놓여있다. 18위 번리와 단 승점 4점 차에 불과한 17위로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상태다. 

특히 에버턴은 현재 리그 30경기에서 52실점으로 최다 실점 5위에 올라있다. EPL에 잔류하기만 한다면 불안한 수비를 해결하기 위해 센터백 영입을 고려 중이고 후보들 중 한 명이 김민재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김민재의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67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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