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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중요한 경기에?' 존스 선발, 결국 45분 교체.."그냥 엉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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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규학 기자= 랄프 랑닉 감독의 전술은 엉터리였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0(이하 한국시간) "제이미 오하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랑닉 감독은 필 존스가 리버풀전에 시즌 두 번째 선발 출전한 결정을 비난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20일 오전 4시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순연경기)에서 리버풀에 0-4 대패를 당했다이로써 맨유는 승점 54(15승 9무 9)으로 6위로 추락했다.

맨유로선 참담한 결과다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아무런 힘을 쓰지도 못했다전반기에 0-5 패배를 맛본 맨유는 이번 경기마저 처참했다.

더 심각한 점은 순위 싸움이다맨유는 현재 EPL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팀이다이번 경기를 잡는다면 4위 토트넘과 승점이 같아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하지만 대량 실점으로 현재 아스널과 승점이 동률인 상태에서 득실차에 밀려있다. 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점 밖에 차지 나지 않기 때문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도 불안한 상황이다.

경기 초반부터 실점했다전반 5분 루이스 디아스에게 실점한 맨유는 전반 22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또 무너졌다이날 랑닉 감독은 3(맥과이어-존스-린델로프)을 가동해 실점하지 않는 방향으로 목표를 설정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결국 랑닉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존스 대신 제이든 산초를 투입했다수비수 대신 공격을 강화해 밸런스를 맞추려는 용병술이었다하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고 후반전에도 사디오 마네와 살라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며 0-4로 패했다.

이점을 지켜본 영국 '토크스포츠전문가 오하라는 "랑닉 감독이 존스를 기용한 것은 엉터리다"라고 비난했다지난 1월 울버햄튼전 복귀전을 치른 존스가 약 3개월 만에 출전이었다경기력이 떨어진 시점에서 라이벌 매치에 선발로 내세운 전략은 실패로 돌아갔다.

맨유 레전드인 로이 킨은 "우리 모두 존스의 부상 문제에 대해 알고 있다이번이 세 시즌 만에 네 번째 선발이다행운을 빈다"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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