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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전임감독 선임 1월까지 매듭…감독 출신 고집 않겠다”

마법사 1 618 0 0
KBO가 1월 말 안으로 신임 대표팀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다(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KBO(한국야구위원회)가 기술위원회와 전임 감독 선임을 모두 1월 안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KBO는 지난해 12월 30일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김시진 경기운영위원장을 선임했다. 선동열 전 감독의 사퇴로 국가대표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되자, KBO는 전임 감독제 유지와 더불어 공정한 선수 선발을 위해 폐지됐던 기술위원회 제도를 다시 꺼내 들었다.
 
김 위원장은 1월 15일까지 기술위원회 구성 완료를 목표로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 위원장은 9일 엠스플뉴스와의 통화에서 기술위원 후보들을 면밀하게 검토 중이다. 15일까지는 기술위원회 구성을 매듭짓겠다. 나를 포함해 총 7명이 기술위원회로 구성된다. 선수들을 직접 확인할 여건이 돼야 하고, 데이터를 분석할 줄 아는 위원도 필요하다. 비야구인과 재야에 있는 후보까지 다 살펴보고 있다. 현직에서 일하는 지도자는 제외했다며 기술위원회 구성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기술위원회 구성이 15일까지 마무리되면 곧바로 전임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간다. KBO 장윤호 사무총장은 9일 KBO 시무식이 열린 3일부터 기술위원회 구성 작업에 착수했다. 15일까지 기술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면 전임 감독 후보군을 10명 정도 선정할 계획이다. 그리고 기술위원회의 검증 작업을 거쳐서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고자 한다. 1월 말까지 감독 선임을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김시진 위원장 “기술위원회는 전임 감독 조력자 역할, 월권은 없다.
 
김시진 기술위원회 위원장은 1월 15일까지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신임 대표팀 감독의 조력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사진=엠스플뉴스) 
 
전임 감독 후보로 대표팀 사령탑 경험이 있는 김경문 전 감독과 조범현 전 감독이 세평에 오르는 분위기다. 김경문 전 감독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조범현 전 감독은 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대표팀을 이끌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장윤호 총장은 꼭 감독 출신이 아닌 지도자도 전임 감독 후보에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일단 일주일 뒤 구성될 기술위원회의 의견이 중요하다. 기본적인 감독 선임 가이드라인은 야구 경기인 출신 지도자라는 것이다. 이는 꼭 프로 감독 출신이 아니더라도 전임 감독 후보에 오를 수 있단 뜻이다. 지난해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너무 서두르진 않으려고 한다. 최대한 신중하게 1월 말까지 감독 선임을 진행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전임 감독이 선임되면 기술위원회와의 이견 조율도 꼭 필요한 과정이다. 김시진 위원장은 기술위원회의 ‘월권’은 없을 거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기술위원회는 전임 감독이 좋은 성적을 내도록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에 그쳐야 한다. 선수 선발도 감독과 함께 배석해 조언해주는 형태로 가겠다. 경기는 감독이 이끌어 가야 한다. 전임 감독과 최대한 소통하며 대표팀 운영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1월 말까지 전임 감독 선임이 완료되면 2월부터 곧바로 대표팀 관련 업무가 시작된다. 전임 감독은 2월부터 KBO리그 스프링 캠프를 지켜보며 선수 파악과 발굴에 집중한 뒤 3월엔 일본에서 열리는 일본 대표팀과 멕시코 대표팀 간의 평가전을 지켜보며 전력 분석에 돌입한다. 
 
이와 동시에 기술위원회와 소통하며 11월에 열릴 제2회 WBSC 프리미어12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2020 도쿄 올림픽을 향한 전임 감독제 유지의 첫 단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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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그래그래 2019.01.09 23:28  
선동열감독이 안한다니 나설사람이 없나보네욤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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