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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에르난데스 연속골' 경남, 서울E 잡고 8경기 만에 승리..리그 7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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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OSEN=정승우 기자] 경남FC가 서울 이랜드를 잡아내고 8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경남FC는 23일 오후 6시 30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2022 하나원큐 K리그2' 12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맞대결을 치러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11점(3승 2무 6패)을 기록한 경남은 리그 7위로 도약했고 승점 획득에 실패한 이랜드는 승점 14점(3승 5무 3패)으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

원정팀 이랜드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정성호가 최전방에 자리했고 이동률-박태준-김인성이 공격 2선을 꾸렸다. 김원식-츠바사가 중원을 채웠고 채광훈-한용수-김연수-배재우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윤보상 골키퍼가 꼈다.

홈팀 경남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티아고-에르난데스가 득점을 노렸고 설현진-이우혁-이광진-정충근이 중원을 맡았다. 이민기-박재환-김명준-박광일이 포백을 구성했고 고동민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선제골은 경남이 뽑아냈다. 전반 19분 오른쪽 측면에서 박광일이 크로스를 올렸고 티아고가 달려들며 헤더로 연결, 득점에 성공했다.

경남이 격차를 벌렸다. 전반 27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에르난데스는 과감한 슈팅을 날렸고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득점을 선언했다.

전반 추가시간 이랜드가 한 골 만회했다. 코너킥 찬스에서 정성호가 헤더로 연결한 공은 골대를 때렸고 공은 김인성 앞으로 흘렀다. 김인성은 실수 없이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전 이랜드는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츠바사, 배재우를 빼고 까데나시, 김민규를 투입했다. 잠시 후 9분 정성호 대신 유정완을 투입했다.

후반 18분 경남이 추가 골을 넣었다. 프리킥 과정에서 키커로 나선 이광진이 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했고 김명준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3분 전진패스를 받은 하남이 박스 근처에서 다이렉트 슈팅을 때렸지만, 공은 윤보상 골키퍼 품으로 향했다.

후반 추가시간 3분이 주어졌지만, 양 팀은 추가 득점 없이 3-1로 경기를 마쳤다.

/reccos23@osen.co.kr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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